1) git을 한번 사용해보자

나는 한번도 git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사실 대학교 3학년때 팀프로젝트에서 git을 잠깐 써봤지만 메인 개발자분이 하신거라 제대로 몰랐는데 현업오니까 git을 한번 각잡고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작에 좀 해볼껄... 많이 늙지는 않았는데 조금 늙었다고 인생에 후회가 점점 생겨간다.

 

 

Git을 이용한 버전 관리 【Git의 기본】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Git 입문~버전 관리를 완벽하

Git을 이용한 버전 관리 【Git의 기본】 |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Git에 입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Git을 사용해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공부해봅시다!

backlog.com

여기를 한번 참고해서 git을 공부해보겠다. 공부하고 사이트 후기 추가로 작성하겠다.

 

 

 

2) 코드를 보기 쉽게 짜자

 

언어 이해를위한 변환기 모델  |  TensorFlow Core

이 가이드에서는 Transformer 모델 을 학습시켜 포르투갈어를 영어로 번역합니다. 이것은 텍스트 생성 및 주의에 대한 지식을 가정하는 고급 예제입니다. Transformer 모델의 핵심 아이디어는 입력 시

www.tensorflow.org

 

위의 코드들은 내가 Transformer 구조를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 코드인데, 앞으로 스스로 모델을 구현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위의 코드를 참고해서 짜야겠다. 가독성 좋은 코드가 최고다. 그럴려면 class에 대한 이해, 현업에서 많이 쓰이는 parser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정말 많이 느꼈다. 함수화를 생활하하자. class를 잘 이해하자.

 

 

 

3) 범주를 생활화 하고, 개발 문서 작성을 잘 하자 (기록을 생활화하자)

이건 내가 처음 받은 업무를 보면서 정말 많이 느낀점이다. github의 READ_ME.txt에 단순히 프로젝트명만 작성되어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폴더들이 나열되었을 때, git도 잘 모르고 애초에 코드를 여러 폴더를 통해 사용해본적이 거의 없는 나에게는 정말 롬곡인 상황이었다. 이 덕에 배운점, 느낀점이 정말 많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범주 생활화 및 개발 문서 작성이다. 범주는 사실 내가 바보라 작성하는 개념이고 개발 문서는 정말 중요하다... 소중하다... 개발 문서가 정확히 뭔지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기록을 꼼꼼히 남기는 것... 특히 그 코드를 사용하는 예시같은 것.. shell script라면 범주로 예시정도는 꼭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처음이라 느끼는 점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래...

 

 

 

4) 진짜 현업에서도 다 구글링이다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다 구글링이다. 연차가 쌓일수록 잘하는건 사실이겠지만 아무튼 다 구글링을 하면서 작업한다. 내가 느끼기엔 연차가 쌓이면 작업 환경과 방향성이 익숙한거지 구글링은 어쩔 수 없이 동반되는 것 같다. 나는 실력이 너무 부족하고, 주변엔 너무 잘난 사람들만 가득한 환경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일주일을 지냈기 때문에 정말 극강의 우울감과 자기혐오를 느꼈었는데 사수(사실 정확히는 사수분은 아니시다. 그냥 나를 도와주시는 분... 그저 빛)분이 생기고, 도움을 주시면서 구글링을 하시는 모습, 내가 이미 구글링을 하여 해결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뚝딱뚝딱 해결하지 못한(당연히 뚝딱뚝딱 해결한 부분이 더 많으시다. 이 분 덕에 나는 코드를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있었다ㅠㅠ) 부분을 보면서 아~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를 정말 많이 느꼈다.

 

익숙해지는거지 구글링은 결국 다 똑같았다.

 

 

 

5) 리눅스에 대해 공부하자

나는 취업성공패키지에서 리눅스에 대해 배운적이 있었는데 한달도 안되게 배웠고, 리눅스가 개인적으로 너무 복잡하게 느껴져서 열심히 안했다. 그랬더니 현업 와서 정말 눈물을 줄줄 흘렸다. 열심히 할 것도 없긴 하지만 아무튼 리눅스 환경에 익숙하면 개이득인건 분명했다. 그래도 나는 리눅스에 대해 배운 내용을 정리했으니 망정이지. 나의 리눅스_정리.pdf 파일을 볼 때마다 선생님께 정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드렸다. 근데 사실 며칠도 안되어서 리눅스가 익숙해지는걸 보면, 그리고 여전히 리눅스가 불편한걸 보면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것 같다.

 

 

 

6)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정말 업무를 하나도 모르겠는데 압박은 자꾸 들어오고 정말 미치는줄 알았다. 끝없는 자기혐오와 스트레스로 정말 너무 힘들었었다. 그렇게 한 3일? 정도 지나니까 멀쩡해졌다. 아마 도움을 주실 분이 생긴 것이 가장 컸겠지만, 도움을 주실 분을 찾아가는 과정도 오롯이 나 혼자 해낸 일이었기 때문에 그 과정은 정말 지옥같았다. 어떻게든 멘탈을 추스리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지난 며칠... 일주일도 안되어 멀쩡해지고... 일이 조금은 익숙해지고... 동료가 편해지고... 그게 한달도 안걸리는게 너무 웃겼다. 한달이 뭐야.. 진짜 얼마 안걸렸다. 내 멘탈을 추스리는데 도움을 준 엄마 아빠 주변 지인들에게 다 너무 고맙다. 근데 사실 그때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별 도움은 안됐다ㅋㅋㅋㅋ... 걍 지나고 보니 고마웠다.. 이정도...? ㅋㅎ 아무튼 난 정말 죽고 싶었고, 일을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일을 이해하지 못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게 얼마나 절망적이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를 잘 경험한 것 같다. 처음엔 회사가 너무 어렵고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편하고, 사람들이 좋은게 느껴진다.

 

그래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보다.

 

 

 

7) 윈도우환경에서 리눅스를 작업할거면 MobaXterm을 활용하자

MobaXterm은 굳이 설치를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고 매우 편하고 좋다. 대신 엄청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리눅스 환경 안에 있는 .py 파일 안에 한글이 있으면 MobaTextEditor로 보면 깨져보이는데, 여기서 코드 수정하고 저장하면 리눅스 안에서도 한글이 깨지니까 한글이 있으면 절대 수정하지 말자... 범주에 한글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뭐 일단 만약에 코드를 MobaTextEditor로 수정했는데 실행이 안되면 아마 이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거 외에는 윈도우와 리눅스에 존재하는 파일이 이동되기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매우매우 좋다. 다들 알겠지만 나같이 처음 MobaXterm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알려줄 팁이 있다면, ctrl+c한 것을 linux환경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고 paste하지 않고 shift+insert를 하면 ctrl+v가 되기 때문에 이걸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linux 환경에서 -ls를 해서 보이는 파일들에 대해서 더블클릭을 하고 shift+insert를 눌러도 ctrl+v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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